한국 뷰로베리타스는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 전략의 핵심 구성이 될 안마 해상풍력에 대한 품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.
안마해상풍력이 발주한 ‘안마 해상풍력’은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해상에 조성되는 532MW 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. 안마 해상풍력단지는 여의도 29배 규모로, 완공되면 연간 14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.
안마해상풍력의 EPC Director, Ryan Colbeck는 “Bureau Veritas와의 계약은 우리의 구매 및 주요 부품 제작을 지원하고 품질 보증 및 관리에 대한 BV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한 성과 있는 협력을 기대합니다.“라고 말했습니다.
한국 뷰로베리타스의 연봉조 대표는, “현재 많은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한국에서 환경영향평가(EIA)를 획득하는 과정에 있지만, AWC는 최종 EIA 승인을 획득한 몇 안 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두드러집니다. Bureau Veritas Korea는 Anma Offshore Wind 프로젝트 팀과 함께 한국의 해상풍력 잠재력을 활성화하는 이 중요한 단계에서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.“라고 말했습니다.
조언우 안마해상풍력 대표(왼쪽), 연봉조 한국 뷰로베리타스 대표(오른쪽)